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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8-02-22 조회수 2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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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너지경제] 광해관리공단, 2018년 광해방지사업 5개 지사 사업 예산은?

광해관리공단, 2018년 광해방지사업 5개 지사 사업 예산은?

전국 5개 지사중 강원지사 286억원…전체 예산의 42.6% 차지 ‘가장 많아’

▲광해관리공단은 올해 광산 개발로 인한 환경 피해를 복원하기 위해 가행 및 폐광산을 대상으로 토양개량복원 등 광해방지사업에 총 67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인 가운데 이중 강원지사가 286억원으로 가장 많은 사업비가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. 사진은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갑정탄광 오염수질정화시설 전경.


올해 9개 분야 총 사업비 671억원…폐광산 192개소 581억원 집중 투입 

[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] 광해관리공단이 올해 광산 개발로 인한 환경 피해를 복원하기 위해 가행 및 폐광산을 대상으로 토양개량복원 등 9개 사업분야 광해방지사업에 총 671억여원을 투입한다.  

특히 올해 사업은 전국에 걸쳐 산재한 폐광산 192개소(사업비 581억여원), 현재 가행중이 광산(가행광산) 24개소(사업비 90억여원) 등을 대상으로 하며,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별로 관할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5개 지사별로 집행하게 된다. 

21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 강원지사는 과거 60∼70년대 국내 석탄산업 중흥기에 난방에너지를 책임졌던 수많은 석탄광산이 경제성장에 따라 폐광되면서 그 후유증으로 발생한 하천오염, 산림훼손 등의 광해와 석회석광산의 먼지날림, 소음진동 등의 광해를 치유하기 위해 올해 총 2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.

강원도는 특히 한반도의 지질특성상 석탄 및 석회석광산이 집중돼 있는 관계로 광해발생 요인 및 건수도 타 지역에 비해 다발적이어서 광해방지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또한 5개 지사 중 가장 많다.  

강원지사는 올해 폐탄광 유출수에 함유된 철, 망간, 알루미늄 등 중금속을 정화 시키는 오염수질개선사업에 135억 원, 훼손된 산림을 원상태로 복구하는 산림복구사업 21억 원, 수질정화시설 관리 및 소음진동·먼지날림 방지 등에 130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.

충청남북도를 관할하는 충청지사는 올해 133억 원의 예산을 확보, 광산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복원하는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한다.  

광해 유형별로는 전체 사업비의 82%에 해당하는 109억 원을 토양복원사업에 반영하는 것을 비롯 먼지날림방지사업 12억 원, 지반침하방지사업 8억 원, 산림복구 및 폐석유실 방지사업 4억 원 등 총 22개 광산을 대상으로 13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. 

영남지사는 경상남북도 지역에 소재한 가행 및 폐광산 등 모두 16개 광산, 18개 사업을 추진한다. 금년도 총 사업비 규모는 117억3700만원으로 강원·충청지사에 이어 세 번째 수준이다.  

광해 유형별로는 광미유실방지(2개 광산) 60억9900만원, 토양개량복원(3개 광산) 40억4400만원, 폐석유실방지(2개 광산) 6억2000만원, 비산먼지 방지(2개 광산) 4억3700만원 등과 함께 사후관리(3개 광산)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. 

이밖에 경인 및 호남지사는 사업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사로 분류된다. 그 만큼 광해발생 건수가 타 지사에 비해 많지 않다는 의미이다. 

호남지사는 토양개량복원사업(1개소) 10억 등 전남북지역 5개소(가행 1, 폐광산 4)에 대한 광해방지사업에 나선다. 올해 총 사업비는 30억3200만원 수준. 

광해 유형별로는 오염수질정화 7억4100만원, 훼손된 산림복구 6억9100만원, 광미유실방지 4억5000만원, 지반침하방지 1억5000만원 등이며, 광산 유형별로는 가행광산(1개소) 4억5000만원, 나머지 25억8200원은 폐탄광(3개소) 및 폐금속광(1개소) 등에 대한 사업비 반영 금액이다.  

경인지사는 금년도에 총 6개 광산에 약 22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했다. 세부적으로는 전체 사업비 중 토양복원사업에 14억9000만원(69%), 복구대집행으로 시행되는 산림복구공사에 4억6700만원(22%), 그 외 가행광산에 5000만원, 사후관리운영에 1억5300만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. 

한편 최근 5년간 강원도내 광해 발생에 따른 원상복구사업에만 총 1653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한 박철량 강원지사장은 "과거 뿐만아니라 현재에도 경제개발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광산개발로 나타난 광해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광산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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