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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8-02-13 조회수 1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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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에너지] 자원사업 호조…종합상사 4사 실적개선에 ‘활짝’
철강·석탄·가스 등 원자재 가격 지난해 이어 올해도 상승세

[한국에너지신문] 자원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포스코대우, LG상사, 삼성물산 상사부문, SK네트웍스 등 4개 종합상사가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.

지난해 세계 경기는 일본과 유럽연합, 미국 등이 활황을 주도했다. 이에 따라 철강과 석탄, 가스 등 주요 자원 생산량이 증가하고, 원자재 가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솟고 있다.

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대우의 지난해 매출은 22조 5717억원, 영업이익은 4013억원이다. 2016년과 비교해 매출은 36.8%, 영업이익은 26.1% 늘었다. 2014년 매출 20조 4078억원, 영업이익 3761억원 의 종전 최대기록을 너끈히 갈아치웠다. 지난해 4분기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은 지난해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.

포스코대우는 미얀마 천연가스전 개발·운영을 발판으로 방글라데시 등에서 광구 개발을 추진해 생산까지 이어나간다. 액화, 트레이딩, 가스복합발전, 벙커링 등 사업단계를 모두 갖추는 것이 목표다.

LG상사는 지난해 매출 12조 8272억원, 영업이익 2123억원을 달성했다. 2016년과 비교해 매출은 7.2%, 영업이익은 21.9% 늘었다. 2000억원대 영업이익은 2055억원이던 2012년 이후 5년만이다.

LG상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의 감(GAM) 광산에서 석탄을 캐내 인도·중국 등지에 공급한다. 석탄 광산 개발은 현재 회사의 중요한 수익원이다. 이 회사는 팜오일 사업도 실적을 늘리는 데 한 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.

삼성물산 상사부문은 같은 기간 매출 12조 5549억원, 영업이익 1495억원을 냈다. 2016년과 비교해 매출은 19.1%, 영업이익은 113.6% 증가했다. 지난해 4분기 자원사업 매출은 1조 1510억원으로, 3분기 기록인 8710억원보다 32% 늘어났다.

SK네트웍스는 지난해 실적으로 1~3분기에 매출 11조 2070억원, 영업이익 985억원을 신고했다. 2016년 1~3분기와 영업이익은 비슷하지만 매출은 23% 늘었다. 중동에 철강 판매가 늘면서 지난해 3분기 상사 매출은 1조 6230억원, 영업이익은 237억원을 올렸다.


조강희 기자  knews7@koenergy.co.kr

기사원문 URL : http://www.koenerg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50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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